[Network] L4, L7의 다양한 Loadbalancer 비교 설명

로드 밸런서는 네트워크나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여러 대의 서버로 분산시켜 성능을 향상시키고 가용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 종류의 로드 밸런서가 있으며, L4(네트워크 계층)와 L7(애플리케이션 계층)에 대한 로드 밸런서를 표로 정리하겠습니다.

L4 로드 밸런서

종류	설명	특징/장점	단점
Round Robin	클라이언트 요청을 차례로 다른 서버로 분배	- 구현이 간단하다. - 모든 서버에 균등한 트래픽 분배	- 서버 상태 고려하지 않음. - 서버 부하 불균형 가능
Least Connections	가장 적은 연결을 가진 서버로 트래픽을 분배	- 서버의 현재 연결 상태를 고려하여 효율적인 분배	- 서버 응답 시간 고려하지 않음
Source IP Hash	클라이언트의 소스 IP 주소를 해싱하여 항상 동일한 서버로 분배	- 동일한 클라이언트는 항상 동일한 서버로 접속	- 서버 다운 시 대처 어려움

 

L7 로드 밸런서

종류	설명	특징/장점	단점
Round Robin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클라이언트 요청을 차례로 다른 서버로 분배	- 구현이 간단하다. - 모든 서버에 균등한 트래픽 분배	- 애플리케이션 상태 고려하지 않음. - 부하 불균형 가능
Least Connections	가장 적은 연결을 가진 서버로 트래픽을 분배	- 서버의 현재 연결 상태를 고려하여 효율적인 분배	- 애플리케이션 상태 고려하지 않음
Least Response Time	응답 시간이 가장 빠른 서버로 트래픽을 분배	- 서버 응답 시간을 고려하여 최적의 서버 선택	- 서버 응답 시간이 다를 경우 효과 떨어짐
IP Hash	클라이언트의 IP 주소를 해싱하여 항상 동일한 서버로 분배	- 동일한 클라이언트는 항상 동일한 서버로 접속	- 서버 다운 시 대처 어려움
Content-Based Routing	특정 콘텐츠에 따라 트래픽을 분배	- URL, HTTP 헤더 등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분배	- 구현이 복잡하고 유지보수 어려움

 

공통적인 특이사항 및 주의사항:

• L4 로드 밸런서는 주로 TCP/IP 수준에서 동작하며, L7 로드 밸런서는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동작한다.
• 서버 다운 시의 처리, 세션 유지 등은 각각의 로드 밸런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설정 및 관리의 용이성, 확장성, 보안 등을 고려하여 로드 밸런서를 선택해야 한다.
• 상황에 따라 여러 종류의 로드 밸런서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