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잡지식

[IT잡지식] 물리코어(Physical Core)와 가상 코어(Virtual Core)의 비교표

IT-PAPA 2023. 4. 2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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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코어(Physical Core)와 가상 코어(Virtual Core)는 CPU의 성능과 관련된 용어입니다. 물리 코어는 하나의 CPU 칩 안에 실제로 존재하는 독립적인 프로세서 코어를 의미하며, 가상 코어는 물리 코어에서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 기술을 사용하여 가상으로 생성된 논리적인 코어를 의미합니다. 아래는 물리 코어와 가상 코어의 비교표입니다.

  물리코어 가상코어
정의 CPU 칩에 실제로 존재하는 프로세서 코어 물리 코어에서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사용하여 생성된 가상의 논리 코어
실행 단위 독립적인 프로세서 코어 물리 코어 내의 쓰레드
성능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코어이므로 실제적인 처리가 가능하며, 처리 성능이 우수함 물리 코어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생성되는 가상 코어이므로 물리 코어에 비해 처리 성능이 떨어질 수 있음
스레드 1개의 스레드만 실행 가능 2개의 스레드 실행 가능 (하이퍼스레딩 사용 시)
코어 수 제한된 코어 수에 따라 한계가 있음 가상 코어 수는 물리 코어 수의 2배까지 증가 가능
가격 물리 코어 수에 따라 가격 증가 물리 코어 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함
확장성 물리적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필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없이 가상 코어 추가 가능
스케줄링 운영 체제가 물리 코어에 직접 작업을 스케줄링할 수 있음 가상화 레이어에서 운영 체제가 가상 코어에 작업을 스케줄링하므로 물리 코어와는 다르게 스케줄링의 복잡성이 증가할 수 있음
자원 분할 자원이 물리 코어에 직접 할당되므로 자원 분할이 명확함 가상 코어는 물리 코어에서 생성되는 가상적인 코어이므로 자원 분할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음
서버 가상화 물리 코어를 사용하는 서버 가상화에서는 하이퍼바이저가 물리 코어를 직접 관리하므로 가상 코어를 사용하지 않음 가상 코어를 사용하는 서버 가상화에서는 하이퍼바이저가 가상 코어를 관리하며, 물리 코어와 가상 코어를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음
사용 용도 높은 성능과 안정성이 필요한 서버, 워크스테이션 등에 사용 가상화 환경에서 서버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테스트, 개발 등에 사용

물리 코어는 하드웨어적으로 존재하는 실제 CPU 코어이며, CPU가 처리할 수 있는 작업 수가 물리적인 코어의 개수에 비례합니다. 따라서 물리 코어가 많을수록 CPU의 처리 능력이 높아집니다. 물리 코어는 주로 고성능 서버, 워크스테이션 등에서 사용됩니다.

반면, 가상 코어는 물리 코어를 가상화 소프트웨어로 나눠서 생성하는 것입니다. 가상 코어는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성능에 영향을 받아 성능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물리 코어보다는 처리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상 코어는 필요에 따라 코어 수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가상화 환경에서 서버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테스트, 개발 등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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